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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매서운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는 11월 중순 무렵...
11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올 해는 윤달이 끼어서 11월 생신자는 1명 이었네요 ^^*
평소 여린 감성으로 웃기도 울기도 잘하는 우리 어르신..
독상 받고 케잌 촛불 끄고, 친구들과 직원들 축하 받으니 시종일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계시네요 ^^;;
어르신의 눈물 때문에 저희 직원도 여럿 울었다는...^^;;
또한 하모니 사랑 5060 음악 봉사단의 도움으로 더욱 흥겨운 신명난
생신잔치를 진행 할 수 있었답니다 ^^*
우리 어르신들으 생신잔치 장면!!! 사진으로 즐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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