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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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봉사다운 봉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봉사활동은 와스타디움에서 경기관람후 쓰레기줍기. 병원에서 서류정리 등 다른사람과의 교류없이 저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활동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효드림요양원에서 한 활동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과의 충분한 교류가있는 활동이였고. 이전에 한 봉사활동과는 달리 봉사활동이 끝났을때 봉사시간을 채웠다는 만족감이아닌 내가 무언가를 해냈다는 보람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처음 요양원에 도착해서 입구에 들어섰을때 무슨냄새인지 모르는 악취가 났었습니다.
그로인해 효드림요양원에 대한 첫인상은 부정적이였으나. 이것저것 계속해서 활동을 할때마다 부정적이였던 첫인상이 점점더 재밌고 긍정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3월31일에 봉사활동이 끝난다고 알고있는데. 만약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효드림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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