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후기

학교 선생님의 소개로 친구들과 함께 3시간 정도 봉사를 했습니다.

화장실 청소와 생활실, 거실, 복도 청소를 하고 창틀과 침대의 먼지도 닦고, 사물함도 정리와 화재대피훈련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곳은 몇번 봉사를 가 본 적이 있었지만 요양원은 봉사가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걱정도 했지만 그곳에 계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기고 많이 알려주셔서 걱정보다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곳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 저희에게 잘 해주시고, 작은 일에도 고맙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원래 깨끗하고 좋아서 크게 힘든일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되서 한번 더 가게된다면 가고싶을 만큼 좋은 봉사활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