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처음에 가기전에 애들이 힘들다고 겁을 줬지만,
생각외에 다른 요양원보다 더 체계적이고 깔끔해서 놀라웠습니다.
아무래도 팀장이라서 애들 챙기느랴 뒷정리하느랴,
할머니 말동무해드리랴
좀더 힘들고 바빳던것은 사실이지만, 작은거 하나에도 웃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시는 할머니들 덕분에
힘이 쑥쑥 났습니다.
또 그곳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이 할머니들께
엄마엄마라고 하시며 정성과 진심을 다하셔서 봉사에 임해주는 모습 보고내가 하는 건 새발의 피도아니구나
라고 생각이들면서 더욱 열심히하게됬습니다.
사회복지사라는 꿈에도 조금은 관심가지게도 되었고요.. 지금껏 많은 요양원을 다녀와봤지만 그중 최고로 손꼽히는 용양원중 하나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꾸준히 와서 열심히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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