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드림 요야원 봉사 수기

T.O.P 동아리가 1년동안 함께 하게 될 곳을 효드림으로 정한 후

처음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다.

처음 가서 이렇게 큰 요양원을 처음 봐서 너무 놀랐고 너무 깨끗해서 또 한번 놀랐다

다른 요양원과는 같지만 색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규모가 큰 만큼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이 계셨고 복지사 선생님들도 많이 계셨다

역시 우리 들이 할 수 있는 봉사는 청소와, 말벗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청소를 하였고 말벗도 되어 드렸다.

봉사를 다 끝냈을 때는 양말은 다 젖어 있고 교복 또한 다 젖어 있을 만큼 열심히 하였고 배고픈 줄도 모를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봉사를 끝낸 후 아이들 모두가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두번 째 부터는 서로 갈려고 할 만큼 경쟁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짧게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도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하고 효드림요양원에서도 우릴 반겨 주며 좋은 추억 으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