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봉사동아리 효드림요양원 후기

봉사동아리를 만든후 저희 동아리는 효드림요양원을 봉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왠지 아이들이 요양원이라는이유로 꺼려하고 별로 내켜하지 않아서 많이 걱정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서 저희 학생들을 많이 이뻐해주시고 손녀 손자처럼 대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특히 저희에 가슴을 찡할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다리 마사지를 해드리는 거였습니다.일을 많이하셔 몸에 상처가 많으셨으며 뼈밖에 없으시는 몸을 보며 가슴이 울켝했지만, 혹시나  우리가 주물르는 과정에서 힘들까봐 거부도 하셨습니다.그런 따뜻한 배려심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고,저희도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처럼 많은 예기를 나누며 깊은 예기까지 마음을 주었습니다.또한 간호사(호칭을모르겠습니다;;)분들께서도 정말 봉사하는 모습이 그 다른 모습보다 아름다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늘 이렇게 봉사하시고 힘쓰시는 간호사분들 덕분인지 요양원은 너무나도 깨끗하여서 저희는 도움보다는 배우고만 가나 걱정도 하였습니다.하지만봉사하는 과정속에 깨닫고, 배우는 과정속에서 저희는 우리부모님들도 한번씩 생각해보는 동기도 가졌습니다.

모두들 봉사하고나서 각자 느낀감을 말할적에 모두들 일심동체처럼 너무나도 보람있었고 뜻깊은 일을하여서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동아리 주기적으로 날짜연락드려 1년동안 정말 마음으로 하는 봉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