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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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을 적는것이 불경스러운일이 아닌가 고민하고 글을 올립니다.
효드림을 찾을때마다 느끼는점은 항상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이 얼굴과 행동가지가지에 흔적으로 남아잇는 모습을보면 감동과 존경이 샘솟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낯선곳에 모시고 생활하는 자식의 비통함을 이해하실지 모르겟지만 여러분들의 애쓰는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스스로를 위안하곤 햇습니다.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죄인같은 맘으로 어머님을 생각할때 마다 진심으로 죄스럽고 미안할따름입니다.
밥을먹을때도 어머님생각이 나고 따뜻하게 잠을 잘때도 어머님 생각뿐입니다.
어떤사람들은 부모 요양원에 맡기고 이런말하는가하고 흉볼수도 잇겟으나 제말은 진심입니다.
요양원 관계자분께 부탁드리고싶은것은 먹는것 자는것만큼은 마니 신경을 써주셧음하는 바램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잇을걸로 미루어 짐작하지만 자식으로서 욕심도 잇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조금더 따뜻하고 조금더 정성어린 식단으로 모셔줫으면 하는 바람더 적어봅니다.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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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보호자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효드림요양원이 되겠습니다
1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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