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학교에서 단체로 갈 계기가 있어 가게되었고, 참 느낀게 많았던 봉사활동 이었다.
처음에는 시설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선생님(간호사/시설직원분들)들이 너무 바쁘시다는데 놀랐다. 노인분들의 약만 해도 엄청난 양이었고, 또 많은 노인분들이 계셨다. 어떤분은 치매에 걸리셔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는 분이 계셨는데, 내가 말벗이 되어야하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 몰라서 너무 어려웠다. 근데 간호사분이 아버지 하시면서 말씀 하시는것을 보고 많이 느꼈다. 인생의 노년에 가족의 품에 있지못하고 요양원에 계시는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생님들이 마음으로 대하셔서 그래서 위안이 되실것이라고 생각했다.
-
박용이
정말 열심히 하던데 넘 고마웠어요^^
14 년전 -
관리자
봉사활동하느냐 수고 많았습니다 ^ ^
14 년전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