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619
볼풀 공 던지기
2018년 8월 20일 볼풀 공 던지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팀을 나누어서 어느 팀에서 공을 많이 넣는지 게임을 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셨는지
바구니가 거의 찰 뻔했어요~ 승패를 떠나서 어르신들께서 신체활동을 통해서 잔존기능과 인지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거 같아요. 00어르신께서는 "좀 나오지 못하게 막아주지"라고 하시며 바구니 밖에 튕겨 나가는걸 안타까워
하셨어요. 이것 또한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잘하시고 좋아하시지만 다음에 하게 될때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어렵게
해 드려야 겠어요~~
관리자 2018.08.20
2018년 8월 20일 볼풀 공 던지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팀을 나누어서 어느 팀에서 공을 많이 넣는지 게임을 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셨는지
바구니가 거의 찰 뻔했어요~ 승패를 떠나서 어르신들께서 신체활동을 통해서 잔존기능과 인지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거 같아요. 00어르신께서는 "좀 나오지 못하게 막아주지"라고 하시며 바구니 밖에 튕겨 나가는걸 안타까워
하셨어요. 이것 또한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잘하시고 좋아하시지만 다음에 하게 될때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어렵게
해 드려야 겠어요~~
관리자 2018.08.20
617
미용
2018년 8월 14일 어르신들 미용 해 드렸어요~~
어르신들의 덥수룩한 머리카락이 싹둑 잘리는 순간 보는 저의 가슴이 시원해 지는 순간이었네요.
00어르신께서는 빨리 잘라 달라고 하시며 순서에 맞춰서 잘라드리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계속 미용하는 쪽을 바라보시며
그래도 꿋꿋이 기다려 주셔서 무사히 미용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와상어르신들께도 직접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 찾아가서 미용을 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시원한 머리를 보니 저도 흐뭇했답니다.
62명의 미용을 해주신 미용사협회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18.08.16
2018년 8월 14일 어르신들 미용 해 드렸어요~~
어르신들의 덥수룩한 머리카락이 싹둑 잘리는 순간 보는 저의 가슴이 시원해 지는 순간이었네요.
00어르신께서는 빨리 잘라 달라고 하시며 순서에 맞춰서 잘라드리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계속 미용하는 쪽을 바라보시며
그래도 꿋꿋이 기다려 주셔서 무사히 미용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와상어르신들께도 직접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 찾아가서 미용을 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시원한 머리를 보니 저도 흐뭇했답니다.
62명의 미용을 해주신 미용사협회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18.08.16
614
봉숭아 물들이기
2018년 8월 1일 봉숭아 물들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가 직접 키운 봉숭아꽃을 따서 어르신들께 옛날 추억도 떠올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어르신께서는 처음에는 뭘 이런걸 하냐고 하시더니 막상 봉숭아꽃 빻은걸 보여드렸더니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시며 기대에 찬 모습으로 바라 보셨습니다.
다음날까지 꼭 비닐 떼지말고 기다리셔야 봉숭아물이 이쁘게 들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많은 어르신들께서 바로 빼지 않으시고 다음날까지 하고 계셔서 아주 이쁘게 봉숭아물이 들었답니다.
내년에도 우리 어르신들 이쁘게 봉숭아물 들여서 기쁘게 해드려야겠네요~
관리자 2018.08.06
2018년 8월 1일 봉숭아 물들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가 직접 키운 봉숭아꽃을 따서 어르신들께 옛날 추억도 떠올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어르신께서는 처음에는 뭘 이런걸 하냐고 하시더니 막상 봉숭아꽃 빻은걸 보여드렸더니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시며 기대에 찬 모습으로 바라 보셨습니다.
다음날까지 꼭 비닐 떼지말고 기다리셔야 봉숭아물이 이쁘게 들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많은 어르신들께서 바로 빼지 않으시고 다음날까지 하고 계셔서 아주 이쁘게 봉숭아물이 들었답니다.
내년에도 우리 어르신들 이쁘게 봉숭아물 들여서 기쁘게 해드려야겠네요~
관리자 2018.08.06
613
구슬 꿰기
2018년 7월 30일 구슬꿰기를 해보았습니다.
끈을 이용하여 구슬을 꿰어 보았는데 색깔도 맞춰 가면서 이쁘게 팔찌를 완성하는 어르신들이
한없이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어느 어르신께서는 팔찌 가져가면 안되냐고 하시면서 무척이나
갖고 싶어하셨는데 다음에는 팔찌 하나씩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해보고 싶네요~
허리아프시다며 못하겠다고 하시더니 금새 끼워 놓으시고 막상 팔찌를 끼워 드리니 언제
그랬냐는듯 기뻐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다음번에도 어르신들 함박웃을 지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8.08.02
2018년 7월 30일 구슬꿰기를 해보았습니다.
끈을 이용하여 구슬을 꿰어 보았는데 색깔도 맞춰 가면서 이쁘게 팔찌를 완성하는 어르신들이
한없이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어느 어르신께서는 팔찌 가져가면 안되냐고 하시면서 무척이나
갖고 싶어하셨는데 다음에는 팔찌 하나씩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해보고 싶네요~
허리아프시다며 못하겠다고 하시더니 금새 끼워 놓으시고 막상 팔찌를 끼워 드리니 언제
그랬냐는듯 기뻐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다음번에도 어르신들 함박웃을 지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8.08.02
611
한마음 노래봉사
2018년 7월 24일 한마음 노래봉사단이 오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의 기대속에 시작된 노래봉사단이었는데요 00와상 어르신께서는 가수가 왔다고 넌지시 말씀드렸더니
왜 나 안불렀어? 하시며 다음에는 꼭 나와서 같이 활동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선생님들도 앞에 나와서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어르신들의 기분도 업되었어요~
봉사단에서 많은 봉사단원들이 오셔서 더욱 풍성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나와주신 한마음 봉사단원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18.07.27
2018년 7월 24일 한마음 노래봉사단이 오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의 기대속에 시작된 노래봉사단이었는데요 00와상 어르신께서는 가수가 왔다고 넌지시 말씀드렸더니
왜 나 안불렀어? 하시며 다음에는 꼭 나와서 같이 활동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선생님들도 앞에 나와서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어르신들의 기분도 업되었어요~
봉사단에서 많은 봉사단원들이 오셔서 더욱 풍성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나와주신 한마음 봉사단원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18.07.27
609
모의 시장보기
2018년 7월 18일 모의 시장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나가셔서 장을 보시지는 못하시지만 전단지에 있는 재료들을 가위로 오려서
장바구니 그림에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0어르신께서는 고기종류만 4개정도 자르셨길래 "오늘 잔치 하시나봐요?" 했더니 "그렇지~" 하시면서
허허 웃으셨어요. 대부분의 어르신들께서 고기를 많이 담으셨고 어느 어르신께서는 야채랑 골고루
담으시기도 하셨답니다. 이렇게 모의로 나마 어르신들의 취향이나 장보는 스타일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었네요~ 다음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
관리자 2018.07.23
2018년 7월 18일 모의 시장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나가셔서 장을 보시지는 못하시지만 전단지에 있는 재료들을 가위로 오려서
장바구니 그림에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0어르신께서는 고기종류만 4개정도 자르셨길래 "오늘 잔치 하시나봐요?" 했더니 "그렇지~" 하시면서
허허 웃으셨어요. 대부분의 어르신들께서 고기를 많이 담으셨고 어느 어르신께서는 야채랑 골고루
담으시기도 하셨답니다. 이렇게 모의로 나마 어르신들의 취향이나 장보는 스타일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었네요~ 다음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
관리자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