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380
샌드위치 만들기
2017.08.29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은 사회적응으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조리사분이 해준 음식이나 영양보호사 선생님이 세팅하신 음식을 드셨다면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 취향에 맞게 딸기잼, 포도잼, 땅콩잼, 필라델피아크림치즈를 준비하여 드시고 싶은 대로 만들어서 드셨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서 저희들에게도 맛있다고 먹어보라며 말씀도 하시고 잘 드셨다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비록 잼만 발라서 드시는 거였지만 어르신들 맛있다며 기뻐하시고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
다음에는 더 풍성한 재료로 다시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
관리자 2017.08.29
2017.08.29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은 사회적응으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조리사분이 해준 음식이나 영양보호사 선생님이 세팅하신 음식을 드셨다면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 취향에 맞게 딸기잼, 포도잼, 땅콩잼, 필라델피아크림치즈를 준비하여 드시고 싶은 대로 만들어서 드셨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서 저희들에게도 맛있다고 먹어보라며 말씀도 하시고 잘 드셨다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비록 잼만 발라서 드시는 거였지만 어르신들 맛있다며 기뻐하시고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
다음에는 더 풍성한 재료로 다시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
관리자 2017.08.29
379
해바라기 꽃
2017/08/24(목요일)
치매예방프로그램 으로 겹 해바라기를 색칠해서 붙여 보는 작업을 했답니다.
소근육을 사용해 뇌를 자극하고 작품완성을 통해 어르신들께 성취감도 안겨드리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이쁘게 색칠해서 솜씨자랑 게시판에 전시해 놓을거예요 그럼 가족들이 와서 볼거니깐 이쁘게 하셔야 되요' 라고 말을 하니
우리 어르신들 다른 어느때 보다 정말 신중하게 정성을 다해서 색칠을 하였답니다.
벌써 해바라기가 필때가 됐냐고 물어보시면서 세월이 빠르다 고도 하시고 해바라기 씨가 몸에 좋다고 하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즐겁게 색칠을 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정말 잘하셨죠???... 같은 모양의 해바라기 꽃이지만 어르신들 손길에 따라 천차 만별이네요. ~~~
관리자 2017.08.24
2017/08/24(목요일)
치매예방프로그램 으로 겹 해바라기를 색칠해서 붙여 보는 작업을 했답니다.
소근육을 사용해 뇌를 자극하고 작품완성을 통해 어르신들께 성취감도 안겨드리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이쁘게 색칠해서 솜씨자랑 게시판에 전시해 놓을거예요 그럼 가족들이 와서 볼거니깐 이쁘게 하셔야 되요' 라고 말을 하니
우리 어르신들 다른 어느때 보다 정말 신중하게 정성을 다해서 색칠을 하였답니다.
벌써 해바라기가 필때가 됐냐고 물어보시면서 세월이 빠르다 고도 하시고 해바라기 씨가 몸에 좋다고 하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즐겁게 색칠을 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정말 잘하셨죠???... 같은 모양의 해바라기 꽃이지만 어르신들 손길에 따라 천차 만별이네요. ~~~
관리자 2017.08.24
377
봉숭아 물 들이기
2017/08/17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봉숭아 물을 손톱에 드리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봉숭아 꽃잎과 잎을 넣고 매염제 역할을 하는 명반을 절구통에 같이 넣고 찧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손톱위에 찧은 봉선화를 올리고 비닐로 씌운후 테입으로 고정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봉숭아물 만들어 놓은걸 문구점에 사서도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어린시절에 추억을 느껴 드리고 싶어 직접 봉숭아를 따서 해보았답니다.
내일이면 곱게 봉숭아 물이 든 손톱을 보면서 우리 어르신들 무척 좋아 하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내일이 기대 됩니다. ~~ ^^*
관리자 2017.08.17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봉숭아 물을 손톱에 드리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봉숭아 꽃잎과 잎을 넣고 매염제 역할을 하는 명반을 절구통에 같이 넣고 찧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손톱위에 찧은 봉선화를 올리고 비닐로 씌운후 테입으로 고정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봉숭아물 만들어 놓은걸 문구점에 사서도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어린시절에 추억을 느껴 드리고 싶어 직접 봉숭아를 따서 해보았답니다.
내일이면 곱게 봉숭아 물이 든 손톱을 보면서 우리 어르신들 무척 좋아 하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내일이 기대 됩니다. ~~ ^^*
관리자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