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내용
2017년 11월 6일 오늘은 어른실께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어르신들 모두 젊었을 때 화장을 매일 같이 하셨다는 분들도~~
밖에 외출하실때 하신 어르신들 이유는 다 다르셨지만
여자는 평생 가꾸어야 한다는 그 이유는 다들 똑같았습니다.
눈썹과 립스틱을 발라서 해드리니 어떤 어르신들은
"이렇게 이쁘게 해서 뭐하려구" 어떤 어르신은 "다시 시집이라도 가야하나?"
또 다른 어르신들은 너무 너무 이쁘다면서 다들 만족해 하셨습니다~~
저희들도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면서 참 이쁘다며 이야기를 했을 때
제일 보람을 느겼어요~~~
어르신들 청춘은 다 지나갔지만 모두 다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세월에 장사는 없지만 소녀들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저희들에게는
참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 이쁘고 어르신들이 더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께요~~
모든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