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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품격 높은 효드림 요양원 - 반월신문

작성자
소금별
작성일
2014.02.11
첨부파일0
조회수
2307
내용

(효드림 요양원이 반월신문에 실렸어요 ^^*)

 

안산의 최고를 찾아라

채광좋고 품격 높은 효드림 요양원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시티프라자 6층과 7층에 위치한 효드림 요양원(원장 이종임)안산 최고의 명품 요양원을 표방하고 있다.

20109, 개원한 효드림 요양원은 이종임(47) 원장의 철저한 관리 감독 속에 요양보호사 20여명,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40여명의 직원이 24시간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오픈형 천장을 통해 쏟아지는 햇빛의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효드림 요양원은 6, 7층에 총 500여평의 규모를 갖췄다.

때문에 효드림 요양원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넓고, 쾌적한 환경과 냄새없는 요양원의 시설과 환경에 관심을 보인다. 게다가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시는 모든 방의 문들이 대부분 개방하고 낮시간 동안에는 줄곳 오픈돼 있어 어르신들은 자기 집 앞 마당같은 푸근함을 안겨준다.

효드림 요양원은 매일 사회복지사의 계획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미술치료가 가능한 데갈코마니와 블록 쌓기, 탑 쌓기놀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작업치료를 실시하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I-pad를 이용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기억력 향상을 촉진시켜 잔존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회복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한다.

그 외 효드림 요양원에서는 특별행사로 어르신들의 생신잔치와 다사랑음악봉사단 공연을 통해 입소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일체감과 공동체의식 형성을 돕고 있다. 그리고 나들이, 초청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어르신의 문화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월요일에는 효드림 요양원과 연계된 단원병원에서 문용식 이사장이 간호사와 함께 직접 나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문용식 이사장은 60여명의 어르신 한분 한분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이종임 원장은 귀뜸했다.

이종임 원장은 효드림 요양원에서는 보호자 간담회와 상담, 사례 관리를 통해 어르신의 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드림 요양원은 모범적인 운영 기관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시와 경기도,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요양원의 내실있는 운영의 비결을 묻자 이 원장은 거침없이 “24시간 함께 어르신과 생활하는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와 물리치료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 직원들의 성실함과 화합이 매우 중요한데 효드림 요양원이 편안하게 잘 운영되는 것은 직원들 덕분인 것 같아 늘 감사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공력을 돌렸다.

어르신들과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감정도 공유하며 기관을 운영하는 효드림 요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며 어르신의 여생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돕는 제2의 가족으로 자리잡았다.

/ 장 선 기자 now482@banw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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