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2020년 2월 11일 실꿰기
어르신들과 실꿰기를 해보았습니다.
한 땀 한 땀 끼어서 실을 연결하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셨습니다.
젊었을 때 자식들 옷을 만들어서 입혔던 얘기, 양말 꿰매어서 신겼던 얘기,
한복을 만드셨던 얘기들, 바느질에 얽혔던 모든 얘기들을 하시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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