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내용
24.03.28 목요일
오늘은 시침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어르신께 작은 봉을 준비해 드린 후 판소리 노래를 틀어 어르신께서 박자에 맞춰
직접 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께서 흥에 취하셔서 노래를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으로 들어와 시침 놀이를 진행하여 각자 좋아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어떤 어르신께서는 " 8시가 좋아"라고 말씀하셔서 이유를 여쭤보니
"햇빛도 들어오고 선생님들도 오잖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어르신께서는 지금이 몇 시냐고 여쭤보셔서
" 어르신 지금은 오후 2시에요 2시~ " 라고 말씀드리니
"나는 지금이 제일 좋아"라고 말씀해 주신 어르신도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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