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1 미용

2017/07/11 단원구 미용협회 미용봉사

미용협회에서  5명의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64명의 어르신들에게 미용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시원하게 머리하시니 깔끔하고 가벼워서 좋다고들 하셨으며 몇 몇 어르신들은 본인 원하는 스타일을 요구하셨습니다.

앞머리는 나두고 뒷머리만 잘라 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조금만 잘라 달라고 하시는분 예쁘게 알아서 해달라고 하시는분등

말씀 하셔서 최대한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젊으신 미용봉사 선생님 두분에 남자 선생님 까지 오셔서 어르신들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오셔서 봉사해 주시기로 하셨으니 우리 어르신들 좋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