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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1일 화요일
원반던지기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건 일어서서 던져야 잘 돼”하시면서 일어나셔서 던지시는 분도 계시고,
바구니가 너무 멀다고 하시면서도 던지신 원반이 바구니에 들어가면 만면에 웃음을 지으시면서 좋아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손에서 원반을 힘겹게 바구니에 담으시는 어르신도 계셨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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